맛집

[부산 온천천]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카페, 바리떼

비타짱 2025. 3. 7. 14:01

 

바리떼

📍 바리떼
🚗 (매장)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437번길 25 101호
🚗 (주차)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 471번가길 46
⏰ 매일 11:00 ~ 23:00 / 라스트오더 22:30
👉🏻 휴무일 및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바리떼' 참고
👉🏻 주차 15,000원 이상 50분 / 테이블당 1대


요즘 날이 너무나도 좋잖아요ㅠㅠ

따뜻한 봄을 느끼기위해
온천천 산책하구 당 충전을 하려고
온천천카페거리로 왔어요!

 

바리떼라는 카페인데
야외 좌석에 있는 의자 두개가
너무 귀엽더라구요,,💜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커피스미스도 생각이 나던데ㅎㅎㅎ

여튼 오늘도 자석에 이끌리듯 입장!

 

온천천카페거리를 올때마다
들리는 곳인데 바리떼 요기 케이크가
진짜,, 핵맛도리,,🎂


너무 맛나서 가족들에게
맛보여주고 싶어서 홀케이크도
주문한적이 있다는 사실은
안비밀로 할게요ㅎㅎ

 
 
예전에 왔을때는 주차지원이 없어서
사장님의 배려로 가게 앞에 주차했는데
이제는 주차지원이 가능! 
 
온천천카페거리는 방문할때마다 느끼는데
주차 대란,,, 주차 눈치 싸움인데
바리떼에서는 지정 주차장이 있고
주차지원까지 가능하니 최고에유ㅎㅎㅎ
(15,000원 이상 구매 시 50분 지원)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비하면
디저트가 많지는 않지만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한가득
 
올때마다 뭔가 풍성해지는 느낌이에요

 

 
 
100% 동물성 생크림과 프랑스산 초코릿을
사용한 디저트,,
눈으로만 봐도 맛있음이 느껴집니다,,💜

 
 

 
 
바리떼에서 저의 원픽은
늘 마늘렌을 먹었는데
오늘은 쑥인절미케이크가 시선을 사로 잡더라구요!
 
오늘은 바로 도전해보겠슴니다!
 

 
 
바리떼는 공간이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해서
오히려 속닥속닥 더 포근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요즘 대형 카페가 너무 많은데
그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느낌적인 느낌 너무 좋아요,,😉
 

 
제가 주문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와 쑥인절미케이크에요!
 
햇살이 따뜻한 곳에 앉으니
더 따땃한 느낌,,✨
 

 
 
바리떼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견과류와 카라멜 풍미가 듬뿍이라고 했는데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는
시럽이 더해져서 그런지 단맛도 나면서
견과류맛이 더 증폭되서
오히려 더 맛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오히려 조하,,👉🏻👈🏻

 
햇살을 먹은 쑥인절미케이크
 
저는 인위적인 강한 단맛의 디저트류
마카롱, 브라우니 요런 종류는
크게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케이크를 주문하면서
인위적인 쑥맛이 나면 어쩌지,,,
걱정을 했는데 아니 전혀 그런 맛이 안나더라구요?
 

 
 
크림이랑 시트가 전부 쑥이라
쑥향이 은은하게 나는 것이
아주 고소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운데 상아색의 앙금이
약간의 단맛을 내서
아주 찰떡이었어요
 

 
 
쑥시트에 콩꼬물앙금 쑥크림 그리고 인절미쿠키까지
한 입에 먹어보는 것을 추천해볼게요

 
그러면 고소함 속에 단맛이,,, 
확 느껴질거에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ㅎㅎㅎ
 
케이크가 살짝 단 느낌이 아니라
단맛이 나는 음료도 함께하면
찰떡궁합이라 생각합니다! 
 
더 싱그러운 봄이 되면 온천천에
벚꽃이랑 유채꽃이 만개할텐데
싱그러운 봄을 즐기시구
따뜻한 공간 바리떼에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