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부산 강서] 분위기 좋은 카페 hrnn 흐른 내돈내산 후기

비타짱 2025. 3. 13. 15:14

 

 
 
📍 흐른
🚗 부산 강서구 식만로 112 흐른
⏰ 051-941-3990
포장, 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명지에 있는 카페 흐른, hrnn에
다녀왔는데 그 후기를 공유할게요🤍


 

카페 hrnn 흐른
카페 이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강변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물이 흐른다, 흘러가는 물 등
'흐른' 이 단어가 주는 느낌이
자연스럽고 흘러가는 듯 맴 쏙😉

 
 
흐른(hrnn) 근처에 강변을 따라 좌석이 있는
카페가 여러개 있는 것으로 아는데
 
흐른(hrnn) 역시 좌석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돔 형식 텐트도 있어서
바람을 피할 수 있어 👍🏻
 

 
강변을 따라 야외 좌석이 있었는데
이제 봄 시작이라 그런지
휑해보이는 느낌은 어쩔수가 없네요🥲
 
완연한 봄, 여름에 방문하면
푸릇푸릇한 나무들로 인해
푸르름을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텐트가 여러개 있었으나
지퍼가 고장난 텐트들이 있더라구요ㅠㅠ
 
차가운 바람이 있을때는
꼭! 담요를 챙겨서
따땃하게 있으셔유
 

 
 
 
돔 텐트 뒤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밭이 있더라구요!
 
제가 커피타임을 즐기는 동안에도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대형카페는 아니어서
좌석을 먼저 확인해야한다는 흐른!
 
야외 취식을 원하신다면
꼭! 담요를 챙겨가세요
 

출처 : 네이버 흐른 업체 제공

 
흐른(hrnn)의 메뉴판이에요
 
제가 찍은 사진들은 영,, 엉망이라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살짝 가져왔어요 ㅎㅎㅎ
(사실 흐른에서 찍은 예쁜 사진이 없네요 ,,ㅠㅠ)
 

 
 
흐른(hrnn)에는 다양한 티가 있었는데
티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굿
 
메뉴에 대해 궁금한데,, 
딱!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주문한 디카페인 아이스 바닐라라떼, 초코라떼
그리고 케이크류
 
일요일 늦은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베이커리류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케이크류가 조금 남아 있어서
그중에 두 개를 선택
 
전반적으로 커피와 빵 모두
평타하는 느낌이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먹고 추워서 실내로 들어가기 전
보라보라한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음수대 옆에 냅킨과 스피커 그리고 인형이 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대형 카페인듯 대형 카페가 아닌듯,,
사실 정확하게 잘은 모르겠지만
여튼 분위기 좋은 흐른(hrnn)
 
다음엔 푸르른 여름에 
방문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