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른
🚗 부산 강서구 식만로 112 흐른
⏰ 051-941-3990
포장, 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명지에 있는 카페 흐른, hrnn에
다녀왔는데 그 후기를 공유할게요🤍

카페 hrnn 흐른
카페 이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강변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물이 흐른다, 흘러가는 물 등
'흐른' 이 단어가 주는 느낌이
자연스럽고 흘러가는 듯 맴 쏙😉


흐른(hrnn) 근처에 강변을 따라 좌석이 있는
카페가 여러개 있는 것으로 아는데
흐른(hrnn) 역시 좌석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돔 형식 텐트도 있어서
바람을 피할 수 있어 👍🏻


강변을 따라 야외 좌석이 있었는데
이제 봄 시작이라 그런지
휑해보이는 느낌은 어쩔수가 없네요🥲
완연한 봄, 여름에 방문하면
푸릇푸릇한 나무들로 인해
푸르름을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텐트가 여러개 있었으나
지퍼가 고장난 텐트들이 있더라구요ㅠㅠ
차가운 바람이 있을때는
꼭! 담요를 챙겨서
따땃하게 있으셔유


돔 텐트 뒤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밭이 있더라구요!
제가 커피타임을 즐기는 동안에도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대형카페는 아니어서
좌석을 먼저 확인해야한다는 흐른!
야외 취식을 원하신다면
꼭! 담요를 챙겨가세요

흐른(hrnn)의 메뉴판이에요
제가 찍은 사진들은 영,, 엉망이라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살짝 가져왔어요 ㅎㅎㅎ
(사실 흐른에서 찍은 예쁜 사진이 없네요 ,,ㅠㅠ)

흐른(hrnn)에는 다양한 티가 있었는데
티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굿
메뉴에 대해 궁금한데,,
딱!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주문한 디카페인 아이스 바닐라라떼, 초코라떼
그리고 케이크류
일요일 늦은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베이커리류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케이크류가 조금 남아 있어서
그중에 두 개를 선택
전반적으로 커피와 빵 모두
평타하는 느낌이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먹고 추워서 실내로 들어가기 전
보라보라한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음수대 옆에 냅킨과 스피커 그리고 인형이 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대형 카페인듯 대형 카페가 아닌듯,,
사실 정확하게 잘은 모르겠지만
여튼 분위기 좋은 흐른(hrnn)
다음엔 푸르른 여름에
방문해볼게요!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시청] 육즙 팡팡! 제주옥탑 부산시청점, 고소함이 폭발하는 인생 고기 맛집 (0) | 2025.03.22 |
---|---|
[부산 망미] 밀랍으로 만드는 구움과자 찐 맛집, 헬로커피 하이허니 2번째 방문 (4) | 2025.03.21 |
[부산 기장] 해산물과 회 그리고 전복죽까지 코스로 즐긴 장씨해녀집 연화리본점 (1) | 2025.03.11 |
[부산 명지] 부산1티어 오리탕맛집, 정원오리촌 명지본점 (2) | 2025.03.10 |
[부산 망미] 르 꼬루동 블루 출신 사장님이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커피와 디저트가 더 맛있는 헬로커피 하이허니 (1) | 2025.03.08 |